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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재옥, 與낙선자 간담회서

윤재옥, 與낙선자 간담회서 "힘든 상황 이겨낼 씨앗 뿌려야"

국민의힘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9일 "이번 선거가 끝이 아니다. 앞으로 더 힘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씨앗을 뿌리고 힘의 원천을 만들어야 한다"고 밝혔다.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외조직위원장 간담회에서 "선거를 통해 국민의힘은 냉정하고 혹독한 평가를 받았지만 주저앉아 있을 여유가 없다"며 이같이 말했다.

김재원 최재성

김재원 최재성 "정성호 국회의장 도전? 추미애 막겠단 뜻"

■ 방송 : CBS 라디오 <김현정의 뉴스쇼> FM 98.1 (07:10~09:00) ■ 진행 : 김현정 앵커 ■ 대담 : 김재원 (전 정무수석), 최재성 (전 정무수석)

이재명

이재명 "협치 빙자한 협공"…'박영선 총리설' 겨냥했나

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최근 거론된 윤석열 정부의 야권 인사 내각 중용설을 겨냥해 "협치를 빙자한 협공"이라고 비판했다. ? 이 대표는 18일 자신의 SNS에 "협치를 빙자한 협공에 농락당할 만큼 민주당이 어리석지 않다"라는 짧은 글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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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"전세사기·채상병특검·이태원특별법 21대서 매듭"

더불어민주당이 남은 21대 국회 임기 동안 이른바 채 상병 특검(특별검사)법, 이태원특별법, 전세사기특별법 등을 반드시 추진하겠다며 정부·여당의 동참을 재차 촉구했다.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"국민의 눈이 21대 국회 마지막을 향하고 있다. 민주당은 끝까지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"며 이같이 밝혔다.